울산시는 올해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‘원년’으로 삼고,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26일 밝혔다. 울산시가 제시한 2019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계획의 목표는 ‘민간주도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’으로, 4대 추진전략과 세부 추진계획으로 구성되었다. 4대 추진전략은 ▲지역기반 연계 성장지원 생태계 구축 ▲기반(인프라) 확충, 협력 네트워크 조성 ▲단계별 지원사업 확대 ▲판로지원 다각화 등이다.이번 발표는 지난해 7월 제정·공포한 「울산광역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